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여야 지도부, 부처님 오신날 맞아 불교 행사에 나란히 참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12일 여야 지도부가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법요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이날 봉축법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민주평화당 정의당 이정미 대표 등이 참석했다.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국회 불자 모임 정각회의 명예회장인 한국당 주호영 의원도 법요식에 왔으며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변인, 한국당 김현아 원내대변인 등도 자리했다.


이들은 법요식이 진행되는 동안 두 손을 모아 합장을 하거나 법문을 따라 읽었다. 여야 지도부는 행사 내내 밝은 표정을 지으며 서로 대화를 주고받기도 했다.



이날 대웅전 중앙에는 문재인 대통령 내외와 문희상 국회의장, 한국당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등의 이름이 매달린 대형 연등이 눈길을 끌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