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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과기부, '글로벌 초일류기술개발' 사업 추진…총 2조30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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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대전컨벤션센터서 공청회 개최

지원유형, 알키미스트·기술창출형·공급기지형 등

오는 14일 예비타당성 대상선정심의 신청 계획…올해 말 사업시행여부 최종 확정


[세종=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미래 산업에 필요한 원천·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도전적 연구개발(R&D)을 추진하고자 'G-First(글로벌 초일류기술개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중장기 사업 추진을 위해 사업비용은 총 2조3000억원 규모(산업부·과기부 공동 부담)이며, 2021년부터 2035년까지 15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양 부처는 G-First 사업에 대한 국민의견 수렴을 위해 8일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공청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사업 주요내용에 대한 질의와 토론 이외에도 국가 R&D 방향성에 대한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정부의 도전적 R&D 수행 당위성과 연구 성과 제고를 위한 부처 간 연계 강화 필요성 등에 대해 산학연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G-First 사업은 우리 기술이 세계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추격형 전략에서 벗어나 선도형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문제 의식에서 시작됐다. 또 그동안 정부 R&D가 성공을 담보로 하는 과제에 치중하고, 연구 성과의 축적과 확산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시장과 산업의 수요에 부흥하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최근 지속적으로 제기도 했다. 이에 정부 전체 R&D의 절반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R&D 주무부처가 손을 맞잡고 선도형 전략 추진을 위한 사업을 기획하게 된 것이다.


사업명칭 중 G는 글로벌(Global), 퍼스트(First)는 초일류 기술을 개발해 시장·산업을 선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초일류 기술개발을 위한 세부전략으로 초고난도 기술개발(알키미스트)과 세계 수준의 핵심·원천 기술개발(기술창출형), 산업 핵심 기술개발 축적(공급기지형) 등 세가지 세부사업으로 기획됐다.


우선 과학·산업계 난제에 도전하는 '알키미스트형'은 도전적 R&D를 통해 산업의 근본적 혁신을 이끌고, 도전 과정에서 전후측방 연관기술 확보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 최고 수준의 핵심 원천 기술 확보를 위한 '기술창출형'은 산업계의 장기 수요를 반영하여 관련 분야에 파급 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원천기술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부의 7년 지원 종료 후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과제는 이어달리기를 통해 산업부에서 지속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연구기관의 연구역량 축적과 지속적 기술공급이 가능한 기술거점센터를 육성하는 '공급기지형'은 특정 기술보다는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는 횡단형 기술군(Cross Cutting Tech) 또는 중장기적으로 산업 수요가 지속되는 기술 분야에 지원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초고난도 과제에 도전하고 경쟁형 토너먼트식 R&D, 스몰베팅-스케일업 방식, 프라운호퍼식 지원이 적용된다는 점 등에서 기존 사업과는 차별성을 띄고있다"며 "기(旣) 개발된 과기부 연구성과를 산업부 과제 기획단계에서 활용하거나(기획연계), 동 사업에서 연구 완료된 과기정통부 과제를 산업부에서 이어받아 수행하는(성과연계) 등 부처 간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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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14일 예비타당성 대상선정심의(기술성평가)에 신청할 계획이다. 대상선정 이후 본 심사는 6개월 가량 소요되고 올해 말에 사업 시행여부가 최종 확정된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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