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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글라스락', 13년 연속 로하스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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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글라스 '글라스락', 13년 연속 로하스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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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밀폐용기 브랜드 글라스락으로 13년 연속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로하스(LOHAS) 인증은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친환경적이며 사회 공헌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기업이나 단체의 제품·서비스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삼광글라스의 글라스락은 2007년부터 매년 로하스 인증을 획득해왔고 올해로 13년 연속 인증을 받았다.


글라스락은 올해 심사에서도 제품의 건강지향성, 환경성, 안전성, 사회책임성, 경영 및 시스템(지속가능성) 등 5개 평가 항목에 서 인증에 부합하는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글라스락은 규사, 소다회 등의 천연 무기원료로 만들어져 건강에 무해하고 재활용이 가능하다. 지난 14년간 전세계 90여개국에서 6억개 이상 판매됐다. 글라스락은 국내 1위, 세계 2위 유리밀폐용기 브랜드로 삼광글라스가 아시아 최대 규모 생산력을 갖춘 국내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



삼광글라스㈜ 마케팅팀 서연우 팀장은 “올해도 로하스 인증을 통해 위생적이고 환경에 착한 글라스락의 장점과 브랜드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의지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플라스틱 오염이 심각한 만큼 글라스락과 환경에 무해한 소재들이 더 많이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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