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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푸드플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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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 안정공급 기반구축 지원사업’ 전남 유일

장성군 ‘푸드플랜 공모사업’ 선정 유두석 장성군수가 푸드플랜 준비를 위해 직접 농가를 방문,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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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전남 장성군은 ‘2019년 로컬푸드 안정공급 기반구축 지원사업’ 공모에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로컬푸드 안정공급 기반구축 지원사업’은 지역 푸드플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로컬푸드직매장, 공공급식 등 출하 확대에 대비한 농가 조직화 및 품질 안전 관리 등 공급기반 구축사업을 100% 국비로 지원한다.


장성군은 푸드플랜 추진을 위해 전담 T/F팀을 운영하고 전담조직인 농식품유통과를 신설해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푸드플랜에 대한 지역 공감대 확산을 위해 주민 설명회, 관계기관 토론회, 전문가 초청 워크숍 등을 추진해왔다.


아울러 지난 2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군급식 비접경지역 지역농산물 확대공급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상무대, NH농협장성군지부와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하기도 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지역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역농업 선순환 시스템 구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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