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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FM' 박성광 "113일 만에 다시 찾았다…신나게 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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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FM' 박성광 "113일 만에 다시 찾았다…신나게 달릴 것" 코미디언 박성광 / 사진=김영철의 파워FM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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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 코미디언 박성광이 방송 출연 소감을 전했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박성광이 일일 DJ로 출연했다. 이날 박성광은 "한때 '월광'이었던 월요일의 남자 박성광이다"라며 "113일 만에 다시 찾아왔다. 그 동안 잘 지내셨느냐"고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


이어 "나는 일자리가 많이 늘었고, 팬카페 회원도 많이 늘었고, 김영철 형과 약간 소원해졌다"며 "영철이 형도 지금 라디오 들으며 내가 잘하나 못하나 체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집 나간 가족이 잘 돼 돌아온 느낌"이라며 "영철이 형을 대신해 신나게 달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성광은 2007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2008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에서 남자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



박성광은 '모던패밀리', '정글의 법칙', '호구의 연애'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또한 그는 지난 1월7일에도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일일 DJ를 맡은 바 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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