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배우 지창욱, 27일 강원도 철원에서 전역...차기작은 검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배우 지창욱, 27일 강원도 철원에서 전역...차기작은 검토 배우 지창욱 / 사진 = 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배우 지창욱이 전역을 알렸다.


27일 오전 강원도 철원 육군 제5포병여단에서 현역 만기 제대와 함께 팬들을 만난 지창욱은 늠름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현장에는 주변 통행에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한 소속사 측의 조치로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았으나 부대 앞에는 많은 팬들로 가득했다.


지창욱은 "전역한 건지 모르겠다. 아직까지 실감이 안 난다. 내일쯤 돼야 실감이 날 것 같다"며 전역 소감을 전한 뒤 "열심히 운동하고 살을 빼서 좋은 작품으로 연기하고 싶다"며 "카메라 앞에 오랜만에 서는 거라 긴장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복귀를 앞둔 기분을 전했다.



지난 2017년 8월 입대해 복무 중 육군본부가 제작한 뮤지컬 ‘신흥무관학교’에 출연하기도 한 지창욱은 전역 후 본격적으로 차기작 검토에 돌입할 전망이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