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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4·27 판문점 선언 1주년 ‘평화통일교육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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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4·27 판문점 선언 1주년 ‘평화통일교육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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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장휘국)이 역사적인 ‘4·27 판문점 선언’ 1주년을 맞아 교육단체들과 함께 ‘평화통일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시교육청 본청에 나라와 민족의 '평화·통일·번영'의 염원을 담아 한반도기 게양행사를 진행하고, 지난 22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운영되는 ‘평화통일교육주간’에 다양한 기념행사와 함께 통일교육을 진행한다.


오는 25일 오전 11시 대자초등학교와 오후 1시 30분 무진중학교에서는 판문점 선언 1주년 공동 공개수업을 진행한다.


공동수업 교재는 6·15광주교육본부?전교조광주지부?광주교총이 공동 개발했으며 참관을 희망하는 교사는 6·15광주교육본부로 신청하면 된다.


판문점선언 1주년 교육자료는 누리집 자료실에 게시해 학교에서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역사적인 4·27 판문점 선언이 하루 빨리 이행돼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평화통일교육주간’을 운영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평화로운 한반도에서 모두 함께 즐겁게 살아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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