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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19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사전공연에서 선녀와 나무꾼 인형극이 펼쳐지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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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9.04.22 13:44
22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 '2019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사전공연에서 선녀와 나무꾼 인형극이 펼쳐지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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