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파인디지털, 옥타코어 CPU 기반 '파인드라이브 Q30'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8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파인디지털, 옥타코어 CPU 기반 '파인드라이브 Q30' 출시
AD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파인디지털은 옥타코어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해 지도 자동 갱신과 멀티태스킹에 최적화한 내비게이션 '파인드라이브 Q30'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파인드라이브 Q30은 최초 1회 스마트폰 연동을 통해 새로 생긴 도로와 랜드마크까지 반영한 지도를 상시 자동 업데이트하는 것이 특징이다. SD카드 탈착을 통한 번거로운 수동 업데이트 없이 항상 최신 데이터를 수록한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64비트 옥타코어 CPU를 통해 제품 사용환경의 구동 속도를 극대화했다. 8개의 CPU 내장으로 신속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며, 3D 지도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까지 안정적으로 구현한다.


파인드라이브 Q30에는 시장 점유율 1위 지도 업체인 아틀란의 '아틀란5'가 탑재돼 빅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한다. 파인드라이브의 특허 기술인 '터보 위성위치확인시스템 8.0'을 통해 현재 위치와 목적지 검색의 정확도를 높였다.



안드로이드 롤리팝을 적용해 운전자가 원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 일반 대비 화질이 12배 가량 강화된 고화질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도 시청 가능하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