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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키이스트, BTS가 써내려가는 최초·최고…미국·영국 동시 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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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다는 소식에 키이스트가 이틀 연속 급등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10시56분 키이스트는 전날보다 12.88% 오른 4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15일(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공개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5월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지난해 9월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발매 이후 세 번째다.


영국 오피셜 차트 역시 ‘방탄소년단, 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으로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첫 1위에 오르다’는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영국 오피셜 차트의 역사를 쓰게 됐다”고 밝혔다.



영국(UK) 오피셜 차트는 “영국에서 자체 최고 판매량을 달성하며 한국 최초의 1위 앨범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지난 1년 동안 세 번 연속 정상을 차지하는 신기록을, 영국(UK) 오피셜 차트의 앨범 차트에서 한국 가수 최초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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