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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한눈에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 12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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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한눈에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 12일 오픈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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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대한토지신탁과 삼부토건이 시행과 시공을 맡아 전남 광양시 마동에 선보이는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가 오는 12일 견본주택을 오픈 한다.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는 광양만과 인접해 있고, 단지 앞에 높은 건물을 세울 수 없어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다. 대부분 세대가 바다 영구 조망과 함께 웅장한 이순신대교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홈플러스와 광양시청, 버스터미널, 체육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이 걸어서 갈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우며 쾌적한 와우생태호수공원도 인근에 위치한다.


학군도 우수하다. 아파트에서 인근 학교에 걸어서 등하교가 가능하며, 단지 옆에 초등학교 건립도 예정돼 있다.


편리한 교통망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순신대교와 금호대교를 통해 포스코 광양제철소 및 여수국가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하며, 남해고속도로를 통해 순천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가장 주목할 점은 교육 특화 커뮤니티다.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이 설치된다. 영어 교육 프로그램 렛츠고 리딩(빅캣영어)과 어린이 공부방, 맘스 카페 등 다양한 교육 시스템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남향 위주 단지 배치로 일조권을 극대화하였으며, 맞통풍 4bay 구조로 쾌적함을 높였다. 단지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가 적용돼 고품격 랜드마크 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 관계자는 “광양의 다양한 중심 생활 인프라를 갖춘 핵심 입지에 있고, 바다 영구 조망까지 가능해 견본주택 오픈 전부터 열기가 뜨겁다”면서 “노후 단지 비중이 높은 광양에 선보이는 신규 브랜드 타운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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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스위트엠 르네상스 견본주택은 오픈과 함께 견본주택 내방객 이벤트 및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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