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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KPMG 삼정회계법인과 가업승계컨설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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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상속 및 경영권 승계에 대한 컨설팅 서비스 제공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NH투자증권은 KPMG 삼정회계법인과 가업 상속 세무자문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업승계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가업상속공제를 통해 경영권 승계가 필요한 법인과 최고경영자(CEO)에게 세무 및 법률 자문을 제공하기로 했다.


KPMG 삼정회계법인은 변호사, 회계사, 국세청 출신 세무사 등 업계 최고 전문가로 경영권 승계 전문팀을 구성했다. 가업승계를 위해 지분 구조조정, 매각자금 운용, 자산처분 및 인수자금 조달 등 준비단계에서 세무와 법률 검토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속세 신고와 조사 대응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준비했다.


가업상속공제는 세제 혜택이 커서 법인 CEO가 관심을 보이지만 공제요건이 까다롭다. 10년간 사후관리도 필요하기 때문에 상속을 시작한 후에 해당 여부를 검토하면 대부분 공제받기가 힘들다. 사전에 전문 컨설팅을 통해 요건 해당 여부와 절세효과 등을 검토해야 한다.



이용한 NH투자증권 상품전략본부 상무는 "NH투자증권의 자산관리능력과 삼정회계법인의 컨설팅 전문성을 바탕으로 가업상속 및 경영권 승계에 대한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NH투자증권, KPMG 삼정회계법인과 가업승계컨설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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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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