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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이정현, 세 살 연하 의사 남편에 "죽을 때까지 함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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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부 이정현, 세 살 연하 의사 남편에 "죽을 때까지 함께 하자" 지난 7일 진행된 배우 이정현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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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품절녀'가 된 배우 이정현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4월의 신부가 된 이정현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이정현은 "제 신랑은 되게 친한 언니에게 소개 받아서 만나게 됐다. 저보다 나이가 조금은 어리지만 굉장히 어른스럽다. 되게 성실하고 너무 착하다"며 남편을 소개했다.


이어 이정현은 "제가 아이를 워낙 좋아해서 정말 시간만 된다면 셋까지는 낳고 싶은데 잘 모르겠다. 열심히 노력해서 행복하게 예쁘게 잘 살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결혼식이 끝난 후 이정현은 "자기야 정말 너무너무 사랑하고 나를 선택해줘서 고맙고 우리 죽을 때까지 함께해요. 사랑해요"라고 영상편지를 남기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앞서 이정현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정현의 남편은 3세 연하의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로 알려졌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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