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미 CBS방송 출연해 밝혀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사진 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뉴욕=김봉수 특파원] 래리 커들로 미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이 미ㆍ중 무역협상과 관련해 지식재산권(IP) 도용 문제에 큰 진전이 있는 등 예전보다 더 협상 타결에 근접했다고 밝혔다.
커들로 위원장은 7일(현지시간) 미 CBS방송 '페이스 더 네이션'에 출연해 "중국과 실제로 합의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모든 협상들이 점점 더 타결에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3~5일 워싱턴DC에서 류허 중국 부총리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간 진행된 협상에 대해 "우리는 류허 부총리가 여기에 있는 동안 좋은 방향으로 나아갔다"면서 "이번 주에도 양측의 최고위층간에 많은 원격 회상 회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전에 했던 것들보다 더 타결에 근접했다"면서 "많은 어려운 주제들이 처음으로 협상에서 논의됐고 해소됐다"면서 "그게 가장 중요했고, 이번 회담은 생산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커들로 위원장은 특히 "중국측에서 IP 문제에 대한 합의가 있었다고 말하는 데 맞냐"는 질문에 "IP 도용에 대해 큰 진전을 이뤘다. 기술 강제 이전과 소유권 보호에 대해 좋은 진전이 있었다"고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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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로 위원장은 그러나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있다"면서 이행 강제성 담보 문제를 주요 쟁점으로 거론했다.
뉴욕=김봉수 특파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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