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산업부 "산불피해 고성군 정전…오늘 중 복구완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산업부 "산불피해 고성군 정전…오늘 중 복구완료" 강원 고성·속초 일대 산불 이틀째인 5일 오전 산불로 마을 가옥 대부분이 불에 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의 한 마을 모습.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세종=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산업통상자원부가 산불피해로 불에나 부서진 배전선로를 5일 24시까지 복구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정전중인 고성군 원암리 48가구도 정상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는 산불 발생 이후 비상대책본부 및 에너지원별 비상점검반(전력·가스·석유분야)을 가동했다. 에너지 기관은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현장 대응반을 급파했다.


산불 대응·복구 과정에서 시민 안전확보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기 위해 산업부와 에너지 기관은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해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또 이재민의 안전한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비상 전력 공급장치를 지원하고 대피소내 전력·가스설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재민의 복귀전에 주택 등의 전력·가스설비를 우선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