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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동주 기자] 문성혁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이 4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법안심사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국회 상임위에 첫 출석한 문 장관이 긴장된 표정으로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과 노련한 정치인 출신의 김현미 장관의 몸짓이 대조를 이루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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