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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천리는 직원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교육 프로그램 '디스커버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모든 구성원이 다 함께 열린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3월 한달 간 진행됐다. 진정한 소통과 일의 의미 등을 이해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각 차수마다 이틀에 걸쳐 교육했으며 좋은 회사의 조건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뤄졌다. 또 회사생활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대화상황에서 조화롭게 소통하는 방법을 게임을 통해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각자 목적의식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일의 의미를 찾는 시간도 가졌다.
삼천리 관계자는 "향후 임원과 부서장 등 리더를 대상으로 하는 별도의 조직문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즐거운 경영을 실현함으로써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의 원동력을 얻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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