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울시, 시민인권배심원 제2기 출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가 최초로 도입한 '시민인권배심원제'가 5일 제2기 시민인권배심원을 구성해 활동을 시작한다.


시민인권배심원이란 서울시 시민인권침해구제위원회에 제기된 인권침해 사건을 시민들이 직접 평결하는 제도다. 배심원단은 200명으로 구성되며 배심원은 16명이 선정된다.


지난해 12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한 제2기 시민인권배심원은 1400여명이 신청해 약 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시는 5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배심원을 대상으로 한 설명회와 앞으로 배심회의 참여 방법을 학습할 수 있는 모의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4년부터 운영된 시민인권배심회의는 총 14회 개최됐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