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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좋아] 골프버디 GB1S 레이저 "가성비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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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좋아] 골프버디 GB1S 레이저 "가성비 끝판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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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을 잡는다."


코비스스포츠 골프버디의 GPS 거리측정기 GB1S(사진)다. 최근 일산과 코엑스에서 열린 골프박람회에서 900대를 현장 판매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불과 18만원대, 역대급 가성비부터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동일 기능을 갖춘 외국산 거리측정기와 비교하면 절반 가격이다. 골프버디 측은 "가격은 저렴하지만 첨단 기능은 그 어떤 제품과 비교해도 최고"라고 자부했다.


고가모델에 탑재하는 6배율 대물렌즈와 접안렌즈 조정 기능이 출발점이다. 최대 800m까지 측정할 수 있다. 타깃을 찾으면 진동으로 알려주는 '졸트기능'과 골프장의 슬로프를 감안해 추천 거리를 제공하는 '고저차 기능'까지 더했다. 오토슬로프 기능이 있어 더욱 편리하다. 타깃팅 역시 '표준, 스캔, 핀' 등 3가지 모드다. 생활방수와 미끄럼 방지 패드 부착으로 그립감도 좋다.



골프버디는 GB1S 이외에 다양한 거리측정기를 선보였다. 워치형 aim W10은 배터리 수명이 무려 13시간에 달해 54홀 연속 라운드가 가능하다. 선명한 풀컬러 터치스크린으로 기존 제품 대비 화면이 월등히 밝다. 레이저형 aim L10V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사이즈가 매력적이다. 휴대성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세계 최초로 음성 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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