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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찾아가는 방사능방재 순회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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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찾아가는 방사능방재 순회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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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한빛원전의 특수성을 감안해 매년 11개 읍면 371개 마을회관을 직접 찾아가 사랑방 좌담회 방식의 방사능방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방사능방재교육은 방사선 비상 시 주민행동요령, 주민보호용 방호용품 사용법, 동영상 상영, 군정소식 및 원전 현안사항 등 주민들이 평소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으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지난달까지 실시한 방재교육은 총 72회로 1236명의 지역주민들이 방재교육을 이수했으며 방사능방재에 대한 기본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민들의 원자력 및 방사능 방재에 대한 이해를 돕는 교육이나 실제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것”이라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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