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영화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화제인 이유는?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영화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화제인 이유는?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포스터 / 사진 = 영화 포스터
AD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영화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의 영화로 떠올랐다.


31일 EBS1 ‘일요시네마’에 방송된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은 1994년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해리포터와 불의 잔’의 감독인 마이크 뉴웰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에는 휴 그랜트와 앤디 맥도웰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찰스(휴 그랜트)가 토요일만 되면 남의 결혼식에 참석하느라 바쁜 장면을 보이며 시작한다. 찰스는 인기가 많지만, 그 누구에게도 진정한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여느 토요일과 같이 친구의 결혼식에 간 찰스는 캐리라는 여인을 마주하고 사랑에 빠지며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찰스는 다음날 아무런 언약도 없이 떠나버린 메리를 그리워하며 지낸다. 그러다 또 다른 결혼식에서 그녀를 발견하게 되는 찰스. 이렇게 영화는 둘의 러브스토리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은 제52회 골든글로브시상식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 제48회 영국아카데미시상식에선 작품상, 남우주연상, 데이빗 린상, 여우조연상 등을 수상한 영화다. 또한 제47회 미국작가조합상에서 각본상, 제15회 런던비평가협회상에서 애튼보로우 상, 영국감독상, 영국작가상, 영국제작자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영화는 네이버 영화 평점 기준으로 네티즌에게 7.21점을 받았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