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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사회공헌위, 사회복지기관 6곳에 '더 뉴 C-클래스'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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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전국 6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더 뉴 C클래스' 전달

벤츠 사회공헌위, 사회복지기관 6곳에 '더 뉴 C-클래스' 기증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차량 기증식(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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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희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5일 강서목동 전시장에서 차량 기증식을 열고 전국 6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더 뉴 C 클래스 6대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벤츠 사회공헌위 의장, 울프 아우스프룽 위원(공식딜러 한성자동차 대표), 이상현 위원(공식딜러 KCC오토 부회장)을 비롯해 차량을 기증받는 기관 및 시설 담당자 등 5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기증은 벤츠의 사회 공헌 활동 가운데 하나인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장애인을 포함한 사회취약계층의 이동 편의성과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사회·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벤츠 사회공헌위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은 매해 전국 사회복지기관 중 공식 딜러사의 추천을 받은 기관에 대해 차량 지원 필요성과 지원 적합성, 차량 활용 방안 등을 심사해 최종 지원 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는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 평화의집(부산), 반야원(경남), 마중물 일터(대구), 향진원(인천) 등 6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차량 기증 및 자동차 종합 보험료가 지원될 예정이다.



실라키스 의장은 "이번 차량 기증을 통해 이동에 불편함을 겪던 이웃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고, 더불어 다양한 활동 기회 확대에 높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함께 성장하기 위한 진정성 있는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희 기자 way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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