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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11번째 블루노트 공연 내달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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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아우디코리아가 11번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공연을 오는 30일 개최한다. 올해 첫 블루노트 공연은 스웨덴 출신의 3인조 밴드 '더티룹스(Dirty Loops)'의 메인 공연에 이어 DJ 울프팩과 레이든의 애프터 파티 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메인 아티스트인 더티룹스는 조나 닐슨(보컬, 키보드), 헨릭 린더(베이스), 아론 멜러가드(드럼)로 구성됐다. 화려한 기교와 신선한 후크를 재즈, R&B, 팝, 일렉트로닉 등 다양한 음악에 결합해 독창적인 사운드를 만들며 데뷔 초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레이디 가가, 아델 등 유명 히트곡을 커버해 유튜브 영상으로 화제를 모으며 온라인에서 슈퍼스타로 떠올랐다. 지난 두 번의 내한 공연과 국내 기업 및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를 통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더티룹스는 이번 공연에서도 기존의 틀을 깨는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세드릭 주흐넬 아우디코리아 사장은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업계 선도적인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 아우디 고유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우디 코리아는 혁신적인 아우디의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한 라이프스타일 마케팅의 일환으로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 함께 장기 컬쳐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전개해 왔다.



아우디 코리아는 공식 페이스북 및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공연 참석자에게는 더티룹스의 '루피파이드(Loopified)' 픽쳐 디스크를 증정할 예정이다.


아우디코리아, 11번째 블루노트 공연 내달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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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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