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KB금융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의 동반 순매도에 5일 연속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5일 오전 11시13분 현재 KB금융은 전 거래일 대비 1.53%(650원) 내린 4만185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4만1700원까지 내리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1시1분 현재 외국인은 KB금융의 주식을 41억원, 기관은 15억원가량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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