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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개발, 김락중·심재범 각자 대표 체제로 변경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삼호개발은 김락중 대표이사 체제에서 심재범 대표이사를 추가 선임함에 따라 김락중·심재범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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