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근로자-소상공인ㆍ경쟁점포 사장들…뭉치지 못하던 '을들의 합종연횡'

시계아이콘01분 29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20일 민주노총-한상총련 '을들의연대 추진위' 발족
근로자, 상인 함께 뭉쳐 구조적 문제 해결
화장품 로드숍점주-택시노사도 연대
'을들의 연대'는 플랫폼 사업 등 산업생태계 변화 영향

근로자-소상공인ㆍ경쟁점포 사장들…뭉치지 못하던 '을들의 합종연횡' 20일 오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한상총련)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울신용보증재단 연수실에서 '을들의연대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사진은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과 방기홍 한상총련 회장이 좌담회 직후 포옹을 하고 있는 모습
AD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근로자와 사용자, 경쟁점포 사장들, 택시기사와 택시운송사업자…. 물과 기름 같이 섞이지 못할 것 같았던 이들이 '연대'를 선언하고 나섰다.


20일 오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한상총련)는 서울 마포구 공덕동 서울신용보증재단 연수실에서 '을들의연대 추진위원회'를 발족했다. 노동자와 상인이 연대해 '재벌개혁 운동'을 전면화하겠다는 취지다.


이날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노동자들이 노동조합을 통해 근로조건과 노동자의 사회적 지위를 높였듯 이제는 사회의 압도적 다수인 을이 사회 구조적인 문제를 바꾸기 위해 뭉쳐야 한다"며 "소수 재벌의 독과점 구조를 극복하고 함께 살기 위해 노동자와 상인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사회를 바꿔보자"라고 말했다. 방기홍 한상총련 회장은 "민주노총과 한상총련은 오래 전부터 서로 고통을 나누고 연대해왔지만 생각만큼 활동이 구체화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며 "오늘을 계기로 노동자와 상인을 비롯한 을들이 잘사는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주노총이 사용자 단체와 연대 조직을 구성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상총련은 상인들이 연합된 사용자 단체이면서도 최저임금 인상에 동의와 지지를 보내고 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골목상권 침탈 등의 사안에서 민주노총과 연대하기도 했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 참여를 거부한 민주노총은 '을들의 연대'를 중심으로 새로운 사회적 대화를 전개하겠다는 계획도 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월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가칭이지만 '모든 을(乙)을 위한 범국민연대'를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을들의 연대 추진위는 최저임금 인상,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입 등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두 단체는 전국 각 지회의 연대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근로자-소상공인ㆍ경쟁점포 사장들…뭉치지 못하던 '을들의 합종연횡' 지난 19일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앞에서 전국화장품가맹점연합회와 전국가맹점주협의회가 연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면세화장품 국내현장인도제 즉각폐지 등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골목상권에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던 화장품 로드숍 가맹점주들도 뭉쳤다. 지난 19일 네이처리퍼블릭·더페이스샵·아리따움·이니스프리·토니모리 등 국내 대표 로드숍점주들은 '전국화장품가맹점연합회'를 출범했다. 연합회 소속 인원만 5000여명에 달한다. 연합회는 본사가 가맹점을 배제하고 온라인으로 판매경로를 다각화해 매출을 올리고 있다는 점을 비판하고 있다. 세종시에서 로드숍을 운영하는 한 대표는 "풀뿌리같은 로드숍들이 홍보·마케팅 역할까지 하며 온라인 고객을 유치했으나 본사는 온라인 직영몰을 통해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승차공유(카풀)서비스를 반대하고 나섰던 '택시연대'도 노조와 사용자 단체가 힘을 합친 사례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연합회로 구성된 4개 택시단체는 수차례의 대규모 집회와 정치권을 성토했다.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는 지난 7일 평일 출·퇴근 시간대(오전 7~9시, 오후 6~8시)에만 카풀 서비스를 허용하는 데 합의했다.

근로자-소상공인ㆍ경쟁점포 사장들…뭉치지 못하던 '을들의 합종연횡'


'을들의 연대'가 늘어나는 것은 산업 생태계 변화와 궤를 같이 한다. 기업-소상공인-소비자 로 이어지는 산업 구조가 기업이나 플랫폼 사업자가 직접 소비자에게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구조로 변화하고 있다. 플랫폼 사업이 대부분의 산업에 진입하고 신속하고 광범위한 배송 네트워크 구축이 용이해지면서 생긴 변화다. 소상공인이나 근로자 단체들은 이같은 변화가 부를 기업으로 집중시키고 현장의 근로자나 상인들을 생계를 걱정할 위기로 내몰고 있다고 지적한다.


AD

이들의 연대가 지속력을 담보할지는 미지수다. 그간 수차례 연대하면서도 공동의 이해관계 없어지거나 차이점을 극복하지 않고 흐지부지 돼 왔기 때문이다. 투쟁에만 골몰하기보다 서비스질 개선 등 산업생태계 내에서의 자생력을 키우고 소비자 후생을 개선할 연대 방안도 함께 내놔야 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1211:00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2월 주택사업자 경기 전망 대폭 개선…"수도권 중심 가격 상승 기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주택 매매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주택사업자들의 경기 전망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주택산업연구원은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2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 대비 15.3포인트 상승한 95.8로 집계됐다고 12일 밝혔다. 수도권의 경우 11.9포인트 올라 107.3으로, 비수도권은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가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 26.02.1107:00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국가가 부동산 개발 판 깔았다"…1·29 대책에 업계 '새 사업 검토'

    정부의 1·29 도심 주택공급 대책에 부동산개발업계가 새 사업 검토로 들썩이고 있다. 정부가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공공 유휴부지 10여곳과 노후청사 34개소 위치 및 착공 일정을 공개하자 인근 민간 유휴부지까지 개발 동력이 생길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지난해까지 악성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리에 묶여 있던 업계가 올해를 기점으로 규모 검토와 사업성 분석에 나서고 있다는 게 현장 분위기다. "규모 검토 이미 시작…PF사태

  • 26.02.0713:56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 3492가구 공급 예정…1분기 서울 분양 2002년 이후 최다

    다음 주에는 전국 2개 단지서 총 3492가구가 공급된다. 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2월 둘째 주에는 전국 2개 단지 총 3492가구(일반분양 901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1194가구와 비교할 때 2298가구 늘어난 수치다. 단지별로 인천 남동구 간석동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과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e편한세상센텀하이베뉴'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포레나더샵인천시청역은 지하 4층에서 지상 최고 35층, 총 24개동, 전용면적 39∼84

  • 26.01.2411:40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다음 주 줄어든 물량…전국 3개 단지서 184가구 분양

    1월 넷째주 분양 시장이 한산한 모습이다. 전국 3개 단지서 총 184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2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월 넷째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184가구(일반분양 156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전주 3260가구와 비교할 때 3076가구 줄어든 수치다. 다음 주 제주 서귀포시 서홍동 '형남아파트6차', 경기 김포시 양촌읍 '여기가(장애인자립특화형공공임대)'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형남아파트6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8층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