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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한국산텐, 안구건조증 치료제 2종 공동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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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한국산텐, 안구건조증 치료제 2종 공동 판매 지난 14일 우종수 한미약품 우종수 대표와 이한웅 한국산텐제약 대표가 안구건조증 치료제 '디쿠아스' '디쿠아스-에스'의 공동판매 계약식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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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한미약품은 한국산텐제약과 안구건조증 치료제 '디쿠아스' '디쿠아스-에스'의 공동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4월부터 국내 종합병원, 병·의원 등 전 부문에서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공동 진행한다.


디쿠아스 점안액은 디쿠아포솔 성분의 안구건조증 증상 개선 의약품이다. 안구 내 윤활유 역할을 하는 뮤신 분비를 촉진해 각결막상피 장애를 완화한다. 디쿠아스-에스는 동일 성분의 1회용 제품이다.



두 제품은 지난해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 기준 13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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