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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자이글주식회사는 신세계백화점 12개 매장에 입점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입점으로 가전 양판점, 할인점, 면세점에 이어 백화점 대형 매장까지 자이글 주요 제품들을 전시 판매하게 됐다. 오프라인 대형 매장에서 소비자들과의 브랜드 접점 기회도 대폭 늘어나게 됐다.
'자이글 파티'와 '자이글 롤링쿡스', '자이글 고속진공 블렌더', 'ZWC 산소뷰티 마스크' 등을 전국 유통망을 통해 판매한다.
이진희 자이글 대표는 "앞으로 전국 단위 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우리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편리하게 체험하게 됐다"며 "보다 친근한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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