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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NHN엔터테인먼트, 신작 게임 효과 등 실적 기대감에 5% 넘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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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장 초반 5% 이상 상승하고 있다. 신작 게임과 온라인 결제 서비스인 ‘페이코’의 실적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1일 오전 9시16분 현재 NHN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5.44%(4400원) 오른 8만5300원에 거래됐다.



이날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과거 NHN엔터테인먼트는 신작 게임의 흥행 부재와 페이코의 투자 확대로 인한 수익성 우려로 인해 경쟁 업체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을 받아왔지만 글로벌 지식재산권(IP) 기반의 신작이 올해 최소 3개 출시되고, 페이코 관련 사업의 확장 움직임을 감안하면 밸류에이션 할인은 해소돼야 한다”고 말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8만5000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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