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하락 출발한 코스피…장 초반 낙폭 확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코스피가 장 초반 낙폭을 키우고 있다.


7일 오전 9시14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3포인트(0.20%) 내린 2171.27을 기록했다. 이날 2.41포인트(0.11%) 내린 2173.19로 출발한 지수는 장 초반 낙폭을 키우는 모양새다.


외국인이 431억원 규모로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114억원, 34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증권, 보험, 의료정밀, 통신업, 섬유의복, 의약품 등이 내렸다. 반면 은행, 운송장비, 유통업, 건설업 등이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가 1.47% 내린 6만7100원에 거래됐다. 이외에도 SK텔레콤(-0.78%), 셀트리온(-0.71%), 삼성전자(-0.45%) 등이 하락했다. 반면 LG생활건강(0.16%), 삼성바이오로직스(0.13%) 등이 올랐다.



한편 상승 종목은 284개, 하락종목은 470개, 보합은 113개다. 상한가, 하한가 종목은 없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