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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파세코, 세계 최초 무동력 미세먼지 유입차단 댐퍼 '부각'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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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종합 가전 전문 기업 파세코가 급등하고 있다. 미세먼지를 해결하는 데 파세코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동력 역류 방지 댐퍼가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다.


파세코는 6일 오전 10시16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1095원(23.13%) 오른 5830원에 거래됐다.


기존 주방 후드에 기본으로 장착해 사용하는 댐퍼는 외부 공기의 역류가 발생해, 이를 방지하기 위해선 배기구와 기본 장착된 댐퍼 사이에 전기를 필수로 연결하는 전동 댐퍼를 추가로 장착해야 한다.


파세코는 특허 기술인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무동력 방지 기술을 채택해 실리콘 밀폐를 통한 냄새, 미세먼지, 담배연기 등 외부 공기의 유입을 막을 수 있는 제품을 개발했다. 자체 테스트 결과 공기 역류 수준이 '0'에 가까웠다고 설명했다.



파세코 무동력 역류 방지 댐퍼는 기존의 댐퍼 제거와 동시에 설치 가능하며, 모터가 없어 소음이 없을 뿐 아니라 무동력이기 때문에 전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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