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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습격]내일도 비상저감조치...수도권 6일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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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습격]내일도 비상저감조치...수도권 6일 연속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5일 서울 도심이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 낮 최고 기온이 14도로 포근한 봄이 성큼 왔지만, 봄기운을 즐길 수 없을 정도로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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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수요일인 6일에도 수도권에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다.


5일 오후 환경부는 "내일 수도권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한다"며 "총 중량 2.5t 이상 5등급 차량은 서울에서 운행할 수 없다"고 밝혔다.


6일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에는 나흘 연속이 최장이었다. 수도권에서는 사흘 연속이 가장 길었다.



환경부와 각 시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으로 예보됐거나, 당일 오후 4시까지 하루 평균 농도가 50㎍/㎥를 넘고 다음날에도 5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하고 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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