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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야 산다" 이스케이프 룸, 제작비 12배 흥행수익…국내에선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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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야 산다" 이스케이프 룸, 제작비 12배 흥행수익…국내에선 어떨까 방탈출 영화 '이스케이프 룸' = 사진 /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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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오는 3월 14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이스케이프 룸’이 화제다.


‘이스케이프 룸’은 2일 오전 SBS ‘접속! 무비 월드’에도 소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영화는 ‘인시디어스4’, ‘컨트랙티드2’ 등 공포물에 일가견이 있는 애덤 로비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스케이프 룸’은 공포, 스릴러물로 거액의 상금이 걸린 방 탈출 게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렸다. 초대자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방에 초대된 6명의 사람은 오직 받은 초대장만을 가지고 방을 탈출해야 한다. 오븐룸, 아이스 룸, 업사이드다운 룸, 포이즌 룸, 일루전 룸, 크러쉬 룸 등 다음 방을 넘어가면서 더욱더 예측 불가능한 상황이 펼쳐진다. 영화는 관객들에게 계속해서 긴장을 놓치 못하게 한다.



테일러 러셀, 로건 밀러, 제이 엘리스, 타일러 라빈, 데보라 앤 월 등이 연기한 이 영화는 전 세계 흥행수익이 제작비의 12배에 이른다. 그만큼 국내에 상륙해서는 어떤 반응을 일으킬지 기대감이 크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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