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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특선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다시금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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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절 특선 영화 '아이 캔 스피크' 다시금 화제 영화 '아이 캔 스피크'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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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삼일절 특선 영화로 방영된 ‘아이 캔 스피크’가 화제다. 1일 SBS에서 방영된 ‘아이 캔 스피크’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1992년 최초로 고발한 고(故) 김복동 할머니를 모델로 제작된 영화다. 영화는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HR121) 통과를 위해 열린 2007년 미 하원 의회 공개 청문회 등의 장면을 그리고 있으며 위안부 피해자의 증언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영화에는 배우 나문희와 이제훈 등이 출연했다. 나문희는 영화에서 ‘민원 왕’이자 ‘도깨비 할매’로 불리는 나옥분 역할을 맡아 연기했고, 이제훈은 9급 공무원이며 원칙주의자인 박민재 역할을 소화했다.



이 영화는 김현석 감독의 작품으로 2017년 9월 21일 개봉해 관람객에게 평점 9.23, 네티즌 평점 9.36등 호평받은 바 있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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