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아이엠텍, 상장폐지 위기감에 급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아이엠텍이 장 초반 급락했다.


27일 오전 10시 아이엠텍은 전 거래일보다 23.43% 내린 1095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1065원까지 추락하면서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1회 발동했다.


상장폐지 위기감이 주가를 끌어내린 것으로 보인다. 아이엠텍은 전날 장 마감 후 내부 결산 시점에서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아이엠텍에 대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우려가 있다면서, 전날 시간외 주권 매매매거래를 정지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아이엠텍의 관리종목 지정 사유는 최근3사업연도 중 2년간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률 50%초과, 자본잠식률 50% 이상이다. 이 사유가 감사 보고서에서 확인되면, 아이엠텍은 관리종목으로 지정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