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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가는 여행지]핫한 베트남, 오감만족' 맞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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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투어, 내 마음대로 떠나는 다낭&호이안&후에 패키지 상품 내놔

[눈길 가는 여행지]핫한 베트남, 오감만족' 맞춤 여행 호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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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가는 여행지]핫한 베트남, 오감만족' 맞춤 여행 후에성

[눈길 가는 여행지]핫한 베트남, 오감만족' 맞춤 여행 호이안 내원교



[아시아경제 조용준 여행전문 기자] 베트남에서는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로 선정된 하노이와 더불어 관광과 휴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 다낭 또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인기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보물섬투어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적기는 물론 다양한 항공 스케줄과 호텔 등을 선택할 수 있는 특화된 다낭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상품 특징은 일정 중 여유로운 자유시간 제공과 수영장 시설을 갖춘 특급호텔 숙박은 물론 베트남 전통식이 포함된 6대 특식을 제공한다. 특히 10명 이상의 단체 예약 고객에게는 항공, 숙박, 식사, 여행 일정 등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조정할 수 있는 맞춤 여행 스케줄을 제공한다.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낭'

다낭은 베트남 중부 최대의 상업도시이자 도심을 흐르는 한강(Song Han)을 중심으로 관광지가 형성된 항구 도시다. 주요 관광지로는 세계 6대 해변 중 하나인 '미케비치'와 해발 최고 1,487m의 바나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 복합 테마파크인 '판타지 파크' 등이 있다. 또한 다낭 손짜반도에 위치한 영흥사도 다낭 여행의 필수 코스이다. 이곳에는 67m로 동남아 최대 규모인 '해수관음불상'이 있다.


◇고풍스런 건축물이 아름다운 '호이안'

다낭 남쪽 연안에 위치한 호이안은 15세기부터 19세기 무렵까지 해상 실크로드의 거점 무역도시로 포르투갈, 프랑스, 중국, 일본 등 여러 상선들의 기항지였다. 특히 중국과 일본의 문화가 배어 있어 옛 도시의 흔적이 남아 있는 내원교(돌다리)와 고풍스러운 건축물과 상점들은 호이안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관광 코스다.


◇베트남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이 깃든 '후에'


다낭, 호이안과 더불어 후에는 많은 역사적 기념물과 건축물들이 남아 있는 베트남 옛 후에 왕조의 성도다. 특히 후에성 태화전은 중국 북경의 자금성을 본떠 만든 성으로 황제의 즉위식이나 국빈식을 거행할때 사용된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베트남 전통 관광지다. <사진제공 보물섬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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