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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열린 소통' 위한 미래발전 자문위원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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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열린 소통' 위한 미래발전 자문위원단 구성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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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열린 소통을 위해 미래발전 자문위원단을 구성한다.


미래발전 자문위원단은 더욱 체계적이고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구단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팀을 아끼는 팬들의 조언이 구단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는 믿음에 시행하게 됐으며 열린 야구를 통한 새로운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미래발전 자문위원단은 운영자문위원회 6명과 야구데이터 분석 자문위원회 4명으로 구성되며, 그 중 야구데이터 분석 자문위원을 공개적으로 모집한다.


운영자문위원은 학계, 법조계, 언론계, 의료계, 지역사회 등에서 각계 채널의 추천을 통해 전문가를 선정한다. 이들은 본인이 갖춘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단 정책 수립에 자문을 하게 된다. 야구데이터 분석 위원은 야구 기록과 통계를 바탕으로 선수의 능력을 객관화하고 개개인의 특성을 파악, 팀 전력 극대화에 관한 사항을 조언할 예정이다.


야구데이터 분석 자문위원 공개모집은 2월26일부터 3월15일까지 진행한다. 구단 홈페이지 게시판의 신청서와 함께 본인의 데이터 분석에 대한 의견과 실사례를 첨부해 우편 및 방문 또는 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문위원 임기는 2년이며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한다. 단, 구단에서 요청한 회의에 참석할 시 참석수당과 교통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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