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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장희 "'대마초 파동' 후 활동 중단, 미국서 '쎄시봉'으로 재조명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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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장희 "'대마초 파동' 후 활동 중단, 미국서 '쎄시봉'으로 재조명돼" '아침마당' 출연 가수 이장희 / 사진=KBS 1TV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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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이장희가 과거 불거졌던 이른바 '대마초 파동'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장희는 26일 오전 KBS 1TV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 초대석'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이장희는 "저는 활동 기간이 그리 길지 않았다"며 "활동은 1972년부터 1975년까지 했다. 이후 연예계에 있어본 적이 없다. 그 사이 히트곡을 여러 개 발표했던 것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장희는 1971년 곡 '겨울이야기'로 데뷔한 후 활발히 활동했으나, 1975년 대마초를 흡연했다는 혐의로 체포된 바 있다.


이장희는 "당시 노래를 그만 두고 미국에 갔는데 그룹 '쎄시봉' 때문에 제가 재조명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장희는 1975년 말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 그는 당시 진행하던 동아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이 끝난 후 체포돼 서울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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