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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0+세대 경험과 전문성 살릴 경력인턴 양성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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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일정 교육 후 관련 분야에서 인턴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연계한 경력 인턴 양성과정을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경력인턴과정은 교육 수료 후 인턴십 과정을 거쳐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는 실질적인 커리어모색 프로그램이다. 총 4개의 경력인턴 양성과정 중 사회적기업전문인력과 시니어비즈니스전문인력 과정이 먼저 다음달 6일부터 참여자를 받는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이번 경력인턴 양성과정에서 더 많은 50+ 세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음달 6일 오후 2시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 1층 '50+의 서재'에서 과정 설명회도 연다.



김영대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는 "이번 과정은 은퇴한 50+ 세대들이 경력인턴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 새로운 분야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며 일자리도 함께 모색해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교육 이후 실질적 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모델들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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