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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나이벡, 2거래일째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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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나이벡이 2거래일째 상승세다.


22일 오전 10시11분 나이벡은 전 거래일보다 5.74% 오른 1만1050원에 거래됐다. 2거래일째 오름세다. 전날에는 장 초반 1만1500원까지 치솟았다가 3.98% 오른 1만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치과용 골재생 바이오소재 등과 관련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주가를 밀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나이벡은 이날 Straumann과 치과용 골재생 바이오소재 및 콜라겐 바이오소재 등에 대한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올해 2월21일부터 오는 2024년 2월20일까지다. 계약품목은 OCS-B, OCS-B Collagen, GuidOss, Regenomer, Clinplant이며, 판매지역은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다.



나이벡은 "총 계약규모는 246억7740만원(환율 1121.70원 적용)으로, Straumann이 제시한 예상 계약규모"라며 "발주사항이 기재된 발주서에 의해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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