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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계열사 JVM, 주당 350원 현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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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 한미약품그룹은 계열사 제이브이엠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1주당 현금 350원이 배당되며, 배당 총액은 약 21억원이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 31일로 배당금은 내달 15일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 후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제이브이엠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는 한편 국내외 비즈니스 성과 창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이브이엠은 의약품 자동 조제 및 자동화 전문기업으로, 2016년 6월 한미약품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 자회사로 편입됐다. 제이브이엠은 생산과 개발에 주력하며 해외영업은 한미약품이, 국내시장 영업 및 마케팅은 온라인팜이 담당하고 있다.




서소정 기자 ss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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