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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언팩]"갤S10 수요 잡자" 이통3사 사전예약 각축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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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언팩]"갤S10 수요 잡자" 이통3사 사전예약 각축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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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갤럭시 S10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이동통신사들은 사전판매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카드사, 유통사를 통한 제휴할인과 함께, 사은품과 단말기 교체프로그램 등도 내놨다.


SK텔레콤은 오는 25일부터 3월5일까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10'과 '갤럭시S10e', '갤럭시S10 플러스(+)' 3종의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25% 선택약정요금할인과 카드제휴할인을 합하면 2년간 최대 108만원의 통신요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우선 'SKT 하나크다 T제로'로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24개월간 통신요금 월 1만4000원, 2년간 33만6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여기에 '롯데 Tello카드'로 통신요금을 자동납부하고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월 1만6000원, 최대 38만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1번가, 이마트 등 제휴처 이용시 매월 통신비가 할인되는 '척척할인'으로 추가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척척할인에 가입하면 제휴처 이용금액에 따라 24개월간 최대 36만8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같은 혜택들은 중복 적용 가능하다.


KT도 같은 기간 전국 매장과 온라인 채널에서 갤럭시 S10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갤럭시 S10, S10+모델을 사전 예약 후 다음 달 7일까지 개통하면 사은품으로 삼성전자 블루투스 이어폰인 갤럭시 버드(Galaxy Buds)가 제공되고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50%, 1회 한정)도 준다.


[갤럭시언팩]"갤S10 수요 잡자" 이통3사 사전예약 각축전(종합)


업계 최초로 단기 단말 교체 프로그램 KT ‘슈퍼찬스’도 선보인다. KT 슈퍼찬스는 갤럭시 S10 LTE 단말을 사용하다가 ‘갤럭시 S10 5G’로 변경 후 기존 S10 LTE를 반납하면 출고가 전액을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는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출시한다. 갤럭시 S10 출고가의 60%만 24개월간 나누어 내고 24개월 후 삼성전자 신규 프리미엄폰으로 기기변경할 때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출고가 40%를 보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출고가가 105만6000원인 갤럭시 S10을 24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 월 할부금이 4만4000원인데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월 할부금이 2만6400원이다. 12개월형을 이용할 경우는 출고가의 50%만 납부하면 된다.



여기에 U+Family 하나카드로 자동이체로 통신요금을 납부하면 최종 납부금액에서 2년간 60만원(최대 월 2만5000원씩)을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할인 받는 통신비에는 해당카드로 자동이체 납부한 본인ㆍ가족ㆍ지인의 휴대폰ㆍIPTVㆍIoTㆍ소액결제액 등이 모두 포함된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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