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T, MWC 2019서 인공지능 로봇카페 첫 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KT, MWC 2019서 인공지능 로봇카페 첫 선
AD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KT가 로봇카페 ‘비트2E’를 오는 2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하는 MWC 2019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20일 KT에 따르면 비트2E은 음성으로 음료를 주문할 수 있고 선호하는 음료를 추천하고 고객 질문에 대답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KT의 영상인식 솔루션을 적용해 비트2E가 주변의 인물을 인식해 이용자를 향해 인사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향후에는 이용자의 얼굴과 행동을 인식해 이용자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영상인식 솔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비트2E는 GSMA 공용 전시공간에 위치할 예정이다.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비트2E에게 음성으로 편하게 음료를 주문할 수 있다. KT와 달콤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비트2E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협력모델을 만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채희 KT AI사업단 상무는 “앞으로 다양한 산업에 기가지니 솔루션을 적용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밀한 AI 기술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