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광규, 점프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영화 '탐정: 리턴즈' 스틸 컷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배우 김광규가 점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했다. 점프엔터테인먼트는 "뚜렷한 개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김광규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18일 전했다. 김광규는 1999년 영화 '닥터K'로 데뷔했다. 영화는 물론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왕성하게 활동한다. 최근에는 OCN 드라마 '트랩'과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 출연하고 있다. 점프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으로는 연우진, 손은서, 조미령, 이혜은, 사강, 길은혜, 김진엽 등이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