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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부 체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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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넷째 주 목요일에 ‘자라나는 새싹 농부 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자라나는 새싹 농부 체험교실’은 도심 속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원예 체험 기회를 제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식물과의 교감을 통해 정서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교실은 화분에 허브·초화류·다육식물을 심고 기르는 것부터 유리온실 내 아열대 식물원 견학 등 원예체험 중심으로 운영된다.


1차 교육 신청은 오는 27일까지며 2차는 5월, 3차 8월 등 분기별로 진행된다.


희망자는 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 또는 농업기술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도심 속 어린이들이 흙과 식물을 직접 만지고 심어보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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