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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극 '열혈사제', 첫 화부터 대박 예감…시청률 13.8%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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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금토극 '열혈사제', 첫 화부터 대박 예감…시청률 13.8% 달성 사진=SBS '열혈사제'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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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가 첫 방송부터 시청률 10%대를 넘기며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열혈사제' 1·2회는 전국시청률 10.4%-13.8%를 기록했다.


첫 방송에선 가톨릭 사제 김해일(김남길 분)이 사기 굿판을 벌이며 동네 노인들의 돈을 갈취하는 일당에게 주먹을 휘두르다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잡혀 구담으로 떠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김해일은 부정부패로 얼룩진 도시 구담에서도 불의에 참지 못하고 파격적인 모습으로 미사를 진행해 신도들을 술렁이게 했다.


그는 미사시간에 빵을 먹는 신자에게 소리를 지르는 하면 용서를 받고 싶어 찾아온 이들에게 성당이 아닌 잘못한 사람에게 먼저 찾아가라고 일갈해 신도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또한 김해일은 시위하는 시민들을 폭행하는 조폭 출신 기업가 황철범(고준 분)을 막아서며 극 중 긴장감을 팽팽히 끌어올리기도 했다.



한편 같은 날 방송한 JTBC 금토극 '리갈 하이'는 2.762%(이하 유료 플랫폼),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7은 2.6%로 집계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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