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배우 이정재와 박정민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배우 박정민이 자신이 출연하는 영화 '사바하'의 제목에 담긴 뜻에 대해 설명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박정민과 배우 이정재가 게스트로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박정민은 영화 '사바하'의 제목에 담긴 뜻에 대해 "'사바하'는 불교의 진언이나 주문 끝에 붙는 말이다"라며 "예를 들면 기독교에서 주문 후 외는 '아멘'과 같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정재와 박정민은 오는 20일 개봉하는 영화 '사바하'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정재는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박목사' 역을 맡았고 박정민은 실체를 알 수 없는 정비공 '나한' 역을 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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