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 예순아홉에 득남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 예순아홉에 득남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 사진=연합뉴스
AD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69)가 34살 연하의 부인 알레한드라실바(35)와 사이에서 아들을 얻었다.


11일(현지시간) 생활연예매체 피플 등은 지난해 4월 결혼한 기어 부부가 며칠 전 뉴욕의 한 병원에서 사내아이를 품에 안았다고 측근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리차드 기어는 톱 모델 신디 크로퍼드와 처음 결혼했다가 결별한 뒤 두 번째 부인 캐리 로웰과 사이에서 19살된 아들을 뒀다. 기어의 득남은 20년 만이다.


실바도 2012년 기업가인 전 남편과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기어는 지난해 4월 초 홍보 사업가인 알렉산드라 실바와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실바는 자신이 운영하는 이탈리아의 한 호텔을 관리하던 중 기어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기어 부부의 한 지인은 연예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기어와 실바는 서로에게 편안함을 느끼고 있으며 함께 미래를 꿈꾸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어는 영화 '귀여운 여인','사관과 신사'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