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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러시아 냉난방설비 전시회 11년 연속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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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귀뚜라미는 러시아 냉난방 설비 전시회 '아쿠아 섬 모스코 2019'에 11년 연속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이날부터 나흘간 러시아 모스크바 소재 크로쿠스 엑스포에서 열린다. 귀뚜라미는 가정용 가스보일러, 기름보일러, 전기보일러, 펠릿 보일러 등 주력 제품 12종을 선보인다.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는 신재생에너지 보일러도 전시했다.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내 80개 신규 딜러를 초청해 신제품 소개, 기술세미나를 연다. 현지 유통망 확장과 매출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귀뚜라미 관계자는 "올해도 해외전시회 참가,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수출 주력상품 개발 등에 힘쓰고 세계를 무대로 우리나라 보일러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며 "수출 경쟁력 강화 활동을 통해 해외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다져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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