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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김용균 씨의 빈소에 어머니 김미숙씨(오른쪽)과 아버지 김해기씨가 들어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11일 숨을 거둔 지 두 달 만에 치르는 고인의 장례는 '민주사회장' 3일장으로 치러진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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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9.02.07 10:42
7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김용균 씨의 빈소에 어머니 김미숙씨(오른쪽)과 아버지 김해기씨가 들어서고 있다. 지난해 12월 11일 숨을 거둔 지 두 달 만에 치르는 고인의 장례는 '민주사회장' 3일장으로 치러진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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